직장인 금쪽이
| 편집자주 ‘맑은 눈의 광인.’ SNL코리아 시즌3의 시트콤 ‘MZ오피스’는 상사가 귀에 꽂힌 에어팟을 빼라고 말하자 “저는 노래 들으면서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며 눈을 똑바로 뜨고 제 할 말을 하는 MZ세대 직원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이처럼 때론 풍자의 대상이 될 정도로 MZ세대 직원의 ‘특수성’이 종종 화제가 됩니다. 업무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야근 없는 워라밸을 고수하는 등 업무에 대한 책임보다는 권리만을 챙기려는 MZ세대 신입 사원들로 인해 고충을 토로하는 관리자들도 많습니다. 이번 ‘직장인 금쪽이’는 MZ세대 신입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의 사연을 종합해 재구성했습니다. MZ세대 직원을 이해하고, 이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직장 내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DBR의 마음 전문가들이 ‘처방’해드립니다. e메일(dbr@donga.com)을 통해 상담을 의뢰해주세요. |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경제·경영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audio 전체 듣기
회원 가입만 해도, DBR 월정액 서비스 첫 달 무료!
15,000여 건의 DBR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