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융합
집 나서면 車 시동 ‘부릉’… 현대차-삼성전자 맞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한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25일 개시했다.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연동 가전 기기를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기존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을 연동하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부터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을 실시간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