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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LNG 운송계약… 15년간 5800억원 규모 체결

동아일보 | 업데이트 2025.11.28
2027년까지 운반선 4척 추가투입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15년간 총 58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17만4000㎥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2029년부터 미국 걸프 연안의 LNG를 세계 각지로 수송할 예정이다.

LNG 17만4000㎥는 국내 하루 LNG 소비량의 절반에 해당되는 양이다. 최근 국제적으로 매연 저감을 위해 LNG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운송 과정에서 영하 162도 초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등 첨단 설비가 필요해 LNG 해상 수송은 해운업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힌다.

2024년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LNG 운반선 1척씩을 가스 운송에 투입해 온 현대글로비스는 2027년까지 LNG 운반선 4척을 추가해 중동 지역 화주의 물량을 운송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선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상 에너지 운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화주 네트워크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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