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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정의 1분 코칭

"갑자기 팀장을 그만하라고?"..
보직을 내려놓게 된 팀장의 고민

by. 함규정 교수 | 2025.03.31

“갑자기 팀장을 그만하라고?”

박 팀장은 신입으로 입사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한 직장에서만 근무해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 준비를 할 때부터 원하던 곳이 지금의 회사다. 일하는 내내 즐거웠고 배치된 부서에서의 업무 적성도 잘 맞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7년째 팀장 보직을 맡아왔다.

박 팀장은 나름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팀원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폈고,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나서서 적극 조치를 취해주었다. 요즘 직장인들은 서로 눈치 보며 보직 맡기를 꺼린다지만, 박 팀장은 리더의 역할을 하며 누구보다 큰 보람을 느꼈다. 애사심과 팀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로부터 보직을 내려놓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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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뭘 할 수 있을까…”

인사 발표가 난 후, 최 상무가 박 팀장을 방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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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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