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HBR Korea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함규정의 1분 코칭

입만 열면 “No”를 외치는 팀원...
나더러 어떡하라고!

by. 함규정 교수 | 2025.03.31
“건설적인 반대라면 환영이지만···”

김 대리는 주간 회의든 업무 미팅이든 항상 반대 의견을 내놓기로 유명하다.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이 나오면 “그건 실현 가능성이 낮아요”라고 한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안에 대해 논의할 때면, “별로인데요, 현재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물론 반대 의견도 신중히 고려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최 팀장도 알고 있다. 모든 팀원들이 입 꾹 다물고 “YES”만을 외치길 바라는 게 결코 아니다. 최 팀장은 오히려, 무조건적인 수긍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1분코칭_입만 열면 no_1


하지만 김 대리는 좀 다르다. 정도가 다소 지나치다. 딱히 본인의 소신과 아이디어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는 느낌이 강하다.

“또 반대야?!”

15,000개의 아티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인기기사

질문, 답변, 연관 아티클 확인까지 한번에! 경제·경영 관련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