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HBR Korea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트렌드 ON AIR

돈쭐과 혼쭐,
한 끗 차이로 성패 갈리는 팬덤 마케팅

투래빗 출판사, 지희수 | 2025.03.31

무수한 브랜드에서 무수한 굿즈가 쏟아져 나온다. 분명 똑같은 사은품이고 똑같은 1+1인데 어떤 브랜드는 칭찬을 듣고 어떤 브랜드는 혹평을 듣는다. 어떤 차이일까? 실용성을 떠나 어차피 결국은 버리게 될 비효율적인 ‘예쁜 쓰레기’를 굳이 굳이 모으는 마음의 기저에는 바로 ‘팬심(덕심)’이 있다.

<응답하라 1997>의 명장면 중 하나는 H.O.T.와 라이벌 그룹 젝스키스 팬이 싸우는 모습이다. 그 시절 ‘팬’은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질타받는 훈계의 대상이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다른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을 분석하려는 노력이나 관심은 당연히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팬을 분석하는 부서가 없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핵심 부서 중 하나이며, 아티스트도 팬덤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업종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역시 팬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다. 팬심에 따라 소위 ‘대박’을 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차례 증명됐기 때문이다.

브랜더쿠_팬덤마케팅_1



포스팅 하나로 운명이 달라진 브랜드

15,000개의 아티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 필자 투래빗 출판사, 지희수 | 사진출처 투래빗 출판사·게티이미지뱅크·처갓집·최만두의 블로그

인기기사

질문, 답변, 연관 아티클 확인까지 한번에! 경제·경영 관련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