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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클럽 리포트

위아래 낀 팀장? 억울해하지 말고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자

by. 김진영(에밀) 작가 | 2025.03.31

리더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팀장님이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 끼인 몸)

‘임원과 팀장의 관계나, 팀장을 바라보는 회사의 시각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데… 팀장이 팀원을 대할 때는 꼰대, 라떼 같은 얘기를 하면 안 되는 분위기잖아요. 임원은 팀장과 합의 없이 업무 배정하고 지시하시는데, 그렇다고 팀장이 같은 방법으로 업무를 배정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데요. 중간에 끼어 온몸으로 부대끼는 일들이 많은 것 같네요...’

팀클리포트_위아래_1


맞습니다. 설사 위에서 매운 맛으로 당하더라도 아래로는 순한 맛으로 내려야 하는 게 지금 팀장의 현실입니다. 위아래 차이가 극심한 두 집단 사이에 아주 꽉 끼어서 숨 막히는 느낌입니다. 본전 생각에 억울하고 난감합니다. 여기저기 ‘나는 정말 낀 세대구나!’하는 한탄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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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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