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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정의 1분 코칭

성실한데 일머리 없는 팀원,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by. 함규정 교수 | 2025.11.28

박 책임은 30대 중반 8년 차 팀원이다. 책임급이면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선임과 후배들을 데리고 일할 위치다. 그런데 박 책임에게 일을 맡기면, 늘 갈피를 못 잡고 헤맨다. 보다 못한 김 팀장이 나서서 "박 책임, 이 자료부터 찾아봐야죠. 그다음에는 이것을 해야 하고요"라며 일일이 챙기는 상황이 반복된다. 박 책임은 하나 하나 알려주지 않으면 제대로 시작을 못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불성실하다거나 일부러 일을 안 하려고 꾀를 부리는 건 아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박 책임의 인성에는 문제가 없다. 그저 일하는 센스가 없을 뿐이다. 8년 차면 이제 후임을 교육할 연차인데도 일의 앞뒤 맥락을 스스로 정리하지 못하니 걱정이다. 김 팀장이 계속 떠먹여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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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없는 팀원..가르치면 나아질까?

그러던 차에 김 팀장은 난감한 일을 겪었다. 팀 회의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박 책임이 다른 팀에게 그대로 전달한 것이다. 악의가 없었다는 점은 알지만, 말하면 안 되는 포인트를 구분하지 못하는 듯 보였다. 박 책임은 내용에 따라 누구에게 말해도 되는지, 반대로 누구에게 말해선 안되는지를 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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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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