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더쿠가 한 단계 더 디깅한 ‘브랜드 뉴스’ 3가지를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디어를 브랜더쿠의 관점에서 들려드릴게요.
1. 미에로화이바 아닌 '미에로사이다'를 출시한 이유
미에로사이다 ⓒ현대약품
최근 CU에서 재밌는 캔 음료를 발견했습니다. 제품명은 '미에로사이다'. 어딘가 익숙한 이름인데요. 현대약품이 미에로화이바의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CU에 단독 출시한 신제품입니다.
"미에로사이다 있어요?"
미에로사이다는 과거 유튜브 등에서 화제를 모은 밈에서 탄생했습니다. 누나의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간 동생이 겪은 에피소드에요. 통화 중에 누나의 요청을 잘못 들은 동생이 직원에게 연이어 제품명을 다르게 말하자, 누나가 전화 너머로 "화이바!"라고 외친 건데요. 동생이 "미에로 사이다 있어요?"라고 물어보자 누나는 다시 한번 "화이바!"라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죠. 4년 전 올라온 이 영상은 약 2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약품은 해당 밈을 실제 제품명으로 구현했어요. SNS에서 주목받은 미에로사이다를 실체화한거죠. 현대약품 관계자는 "밈 등 소비자 관심 흐름을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뽁구리 큰사발면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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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현대약품, 농심, 온, 29C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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