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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클럽 리포트

AI와 일할 때는 지휘자처럼?..
팀의 불안을 해소하는 '앙상블 리더십'

by. 김진영(에밀) 작가 | 2025.10.10

"우리 팀도 AI를 도입해야 한다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최근 많은 팀장들이 토로하는 고민입니다. 2022년 11월 ChatGPT가 등장한 이후,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맥킨지 2024년 보고서는 2030년까지 현재 업무의 30% 이상이 AI로 자동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죠.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AI가 업무를 대신한다면 리더의 역할은 축소되는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팀장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단, 그 역할의 본질과 형태가 달라지고 있을 뿐입니다. 특히 조직의 허리이자 최전선에 있는 팀장은 AI로 인한 변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합니다. 위로는 경영진의 AI 전략을 전달받고, 아래로는 불안해하는 팀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지금부터 팀장이 내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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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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