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더쿠가 한 단계 더 디깅한 ‘브랜드 뉴스’ 3가지를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디어를 브랜더쿠의 관점에서 들려드릴게요.
1. 나이키가 기차를 통째로 개조한 이유
나이키 'All Conditions Express' ⓒNike
최근 밀라노 첸트랄레역에서 주황색 기차 한 대가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열차의 이름은 'All Conditions Express'. 나이키 ACG가 기차를 통째로 개조한 브랜드 쇼룸이에요.
나이키가 만든 주황색 열차
우선 '나이키 ACG'부터 알아보죠.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나이키의 아웃도어 퍼포먼스 전문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 그대로 모든 조건(All Conditions)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Gear)을 선보입니다.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아이템을 출시합니다.
좌석별 망원경이 설치된 'All Conditions Express' 내부 ⓒNike
이번 기차는 나이키 ACG의 이동식 쇼룸입니다. 기차 안에서 ACG의 기술력과 아웃도어 스포츠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ACG의 공간답게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으로 기차 곳곳을 칠했죠. 풍경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좌석마다 망원경도 설치했고요.
열차는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중 밀라노와 알프스를 오갔습니다. 사전에 초대된 탑승객을 싣고 밀라노 첸트랄레역에서 출발해 오로비스크 알프스로 향했어요. 탑승객에게는 ACG 로고와 오렌지 컬러로 꾸민 기차 티켓을 제공했죠. 앞서 나이키 ACG는 이번 올림픽용 미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류 컬렉션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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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나이키, 라코스테,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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